"30일까진 의대 모집인원 내야"…사립대, 감축 동참 '고심'

경상국립대 "200명보다 적게"…경북대 "50%만 선발"
"상황 지켜보겠다"…증원 적은 사립대 고심 깊어져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부속 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4.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부속 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4.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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