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정유정사형무기징역살인선처조아서조아서 기자 13년 만에 나타난 '낙동강 움막 살인' 진범…왜 형을 죽였나부산교육청,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관련 기사"사람 죽여야 내 분노 풀린다"…또래 골라 살인한 99년생 여성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또래 엽기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사회로부터 영구 격리"(종합)'또래 살인' 정유정 "억지로라도 성의 보이기 위해 반성문"'또래 여성 살해' 정유정, 무기징역 불복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