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조아서 기자 부산 수능 1교시 결시율 7.28%…지난해보다 0.19%p↓'공직선거법 위반' 이갑준 사하구청장 "구청장 지위 이용한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