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정유정항소심검찰무기징역사형조아서조아서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언니와 함께하는 '어텀 잇데이' 개최보이스피싱 229개 번호 관리…대포폰 변작기 관리책 징역 5년관련 기사'또래 엽기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사회로부터 영구 격리"(종합)'또래 살해' 정유정에 사형 구형…정씨 "반성" 선처 호소'또래 살인' 정유정 "억지로라도 성의 보이기 위해 반성문"정유정 "성장 환경 참작해달라" 21차례 반성문 냈지만…'감형 전략' 안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