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 37분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 부근 편도 2차로에서 직진 중이던 SM5승용차가 도로 결빙으로 미끄러지면서 반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를 충격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독자제공)10일 오전 8시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도로결빙으로 미끄러져 전봇대를 충격해 조수석에 탑승한 80대 여성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독자제공)10일 오전 하동군 금남면에서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10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119구급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관련 키워드경남소방본부경남도로결빙교통사고차량추돌단독사고전봇대 충돌관련 기사경남서 도로결빙 사고 잇따라…2명 사망·10명 부상(종합)가로수 충돌, 5중 추돌…경남 도로결빙 사고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