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7월24일 새벽 부산에 최대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부산역 인근 초량 제1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위해 차도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2020.7.24/뉴스1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부산시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를 현장 감식하고 있다. 2020.7.30/뉴스1 ⓒ News1 노경민 기자 관련 키워드초량지하차도관련 기사'3명 사망' 초량지하차도 참사 관련 공무원, 대법서 무죄·감형'제한 높이도 모르고 '쿵'…트레일러 지하차도 끼여 도로통제'오송참사' 최고 책임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할까…검찰 고심 거듭'오송참사' 책임자 규명 막바지…檢 다음 칼끝 어디로검찰, '초량지하차도 참사 무죄' 항소심 판결에 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