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7월24일 새벽 부산에 최대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부산역 인근 초량 제1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위해 차도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2020.7.24/뉴스1관련 키워드초량지하차도상고관련 기사'3명 사망' 초량지하차도 참사 관련 공무원, 대법서 무죄·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