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가 처우개선,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13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일반병동 병실이 텅 비어 있는 가운데 침상에 환자복이 놓여 있다. 부산대병원은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중환자, 전원 불가 환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환자들을 전원·퇴원 조치했다. 2023.7.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대병원보건의료노조양산부산대병원의료공백조아서조아서 기자 캠코, 감사품질 혁신기관 대상 수상베트남서 마약 1억원 수입한 20대 베트남인, 징역 8년관련 기사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경남 영향 없어…도 "비상진료대책 수립"응급 환자 공공병원에 몰린다…“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지원은 뒷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