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경남 영향 없어…도 "비상진료대책 수립"

노조 "병원 2곳서 투표했지만 노사 간 교섭으로 파업 없어"

2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한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19~23일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91%의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조정 기간이 만료되는 28일까지 합의가 불발된다면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8.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한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19~23일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91%의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조정 기간이 만료되는 28일까지 합의가 불발된다면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8.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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