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송파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광장에서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 반려견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7일부터 개장을 시작한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과 연계해 반려견들이 목줄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초대형 풀장을 중심으로 인조잔다 매트, 몽골 텐트 및 의자 등 휴게시설과 반려견 샤워부스, 드라이존,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영한다.
반려견 물놀이장은 체고 40cm를 기준으로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나누며, 중·소형견은 10시~12시 30분, 12시 30분~15시, 대형견은 15시~17시 사이에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무료이다.
물놀이장 개장 첫 날인 이날에는 깜짝 이벤트로 반려견 수영대회를 개최해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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