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연극 '친정엄마', tvN '회장님네 사람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연극, 예능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김수미는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사진은 배우 김수미가 지난 2020년 6월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뉴스1 DB) 2024.10.25/뉴스1관련 키워드김수미안은재 기자 국민배우 故김수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발인 27일김용건 "2주 전 故 김수미와 통화했는데…비보에 넋 잃어"관련 기사6년전 '영정사진' 먼저 찍은 김수미…"딱 봤을 때 웃을 수 있게""일용엄니 영면을"…김영록 전남지사, 김수미씨 별세 애도'흑백요리사' 정지선, 故 김수미 추모 "내겐 특별한 분…따뜻했다""오래 기억하겠다"…김수미 별세에 '고향' 군산서도 애도 물결국민배우 故김수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발인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