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브레이킹 크루 원밀리언(1MILLION)과 프랑스 포케몬크루(Pockemon Crew)의 합동 공연 ‘어반 펄스 업라이징’(Urban Pulse Uprising)에서 양팀 비보이들의 댄스 배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5월부터 6개월간 ‘2024 코리아시즌’을 열어 공연,전시,관광, 공예, 콘텐츠 등 3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 문화를 집중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브레이킹이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2024 코리아시즌’의 개막작으로 마련됐다. 2024.5.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관련 키워드문화체육관광부국제문화정책추진전략유인촌김일창 기자 "글로벌 협력 시대 우정·환대의 가치"…'나의 벗 나의 집'展"청년, 문화로 잘 살아보세!"…문체부, 제3차 청년문화포럼관련 기사"한국·호주, 장벽 없는 콘텐츠 향유·확장에 힘 모아""국제회의 개최 세계 1등 목표"…문체부, '한국판 다보스포럼' 육성유인촌 "세종대왕 동상 뒤에 한자? 광화문 현판, 한글날에 뭔가 해보려고""한국판 다보스포럼 탄생시키겠다"…문체부, K-마이스 부흥 박차(종합)'K-마이스' 내건 유인촌 "세계인이 한국에 모여 회의하는 시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