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현대인의 뇌, 예술로 구원받다"…놀라운 '예술의 뇌과학'

[신간]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본문 이미지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월북 제공)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월북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술관과 콘서트가 우리의 고통받는 뇌를 구원할 수 있다?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뇌, 예술, 그리고 회복에 관한 안내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존스홉킨스 의대 산하의 국제예술마인드 연구소 창립자인 수전 매그새먼과 구글 하드웨어 제품 개발부의 디자인 부총괄 아이비 로스다. 뇌과학자와 아티스트인 두 저자는 아름다움의 감각을 마주한 뇌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인간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근거와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과학적 연구 결과와 현존하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불안과 중독, 트라우마로 얼룩진 세상에서 예술이 지닌 놀라운 힘에 대하여 파고든다.

이 책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불황 속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도 예술의 몫이 컸다. 리더들은 한자리에 모인 워크숍에서 가수 비틀스-문화적 아이콘-스타벅스를 주제로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고 토의하며 희망찬 사명 선언을 새로 썼고, 이 경험이 기업의 성공적인 재창조를 불러온 것이다.

이 책은 그림, 춤, 글쓰기, 건축, 연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이 뿜어내는 힘은 우리 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보여 준다.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창의적 감각이 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 변화가 몸과 마음의 건강과 인간관계 등 우리 삶과 사회 곳곳을 얼마나 풍성하게 가꾸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수전 매그새먼, 아이비 로스 글/ 허형은 옮김/ 월북/ 1만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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