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작가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웃으며 답변하고 있다.(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제공)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강연 중인 이수지 작가. 80여 석 강연장이 독자들로 꽉 찼다. 자리가 부족해 강연장 밖에 서서 이 작가의 말에 귀기울이는 팬들도 수십 명이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제공)이수지 작가는 28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창작자들의 들끓는 에너지가 한국 그림책만의 독특한 모양새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우리 작가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제공)관련 키워드이수지부산국제아동도서전그림책볼로냐아동도서전안데르센상정수영 기자 "사랑이 우리를 '진짜'로 만드네"…연극 '토끼깡충' 9일 개막"김초엽, 장강명, 이슬아…파워라이터 18인의 글은 뭐가 다를까"관련 기사'아동문학계 노벨상' 이수지, 한강과 인연…"스웨덴서 팬심 표현"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 28일 개막…내달 1일 사전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