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휴업이어도 갑니다"…통의동 '한강 책방'이 경이로운 이유

"한강 작가의 숨결과 감성을 느끼고 싶어 왔다"
정은숙 대표 "한강 작가의 문학적 실천 고귀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이 지난 13일 스웨덴 공영 방송 SVT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SVT 영상 캡처) 2024.10.16/뉴스1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이 지난 13일 스웨덴 공영 방송 SVT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SVT 영상 캡처) 2024.10.16/뉴스1

12일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대표로 있는 서울 종로구 독립서점 '책방오늘' 앞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한강은 SNS를 통해 "당분간 책방을 쉬어간다"며, "다시 문 여는 날은 후에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2일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대표로 있는 서울 종로구 독립서점 '책방오늘' 앞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한강은 SNS를 통해 "당분간 책방을 쉬어간다"며, "다시 문 여는 날은 후에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강 작가의 손 글씨. 메리 올리버의 '긴 호흡'을 추천한 글이다. (책방오늘 인스타그램 캡처)
한강 작가의 손 글씨. 메리 올리버의 '긴 호흡'을 추천한 글이다. (책방오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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