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한강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인터내셔널 부문)을 공동수상한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국제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6.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데보라스미스한강노벨문학상채식주의자김정한 기자 '채식주의자' 번역 데보라 스미스 "번역이란 아슬아슬한 줄타기"예술위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축하…독창성이 만들어낸 쾌거"관련 기사"'번역 1등 공신' 데보라 스미스는 한강과 마음 통하는 번역가"수많은 작가 중 왜 한강인가? 폭력의 시대 폭력에 천착[시나쿨파]한강, 노벨 문학상 상금으로 '13억 4000만 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