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린 '2024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강지혜 문학평론가와 이야기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2024.10.17 /뉴스1'소년이 온다'(맨 오른쪽)를 비롯한 한강 작가의 영문 책들.(주영한국문화원 제공)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쾌거주영한국문화원한강한국문학정수영 기자 "소리꾼이 들려드려요, 기 드 모파상의 기막히게 리얼한 인간사""당신 마음 훔쳤던 무법자의 귀환"…'서부의 아가씨' 12월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