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린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쾌거한강노벨문학상김영하백수린장류진정수영 기자 한강 "거대한 파도처럼 따뜻한 마음 감사"…서면으로 전한 인사김영하 "한강 노벨상 수상, 동료 작가로서 고맙고 자랑스러워"관련 기사"일단 종이부터 확보" 한강 노벨상 수상에 인쇄소 '비상 근무'한국학교서 폐기처분한 '유해도서'…'노벨상' 한강 "암울했었다"유인촌 장관 "한강 '노벨문학상' 국가적 경사…韓문학 지원 강화"외신들 "한강 노벨상, 한국의 문화 업적 세계로 확장하는 증거"(상보)'韓 최초 노벨문학상' 한강, 공개석상서 소감 말할까…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