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번 신간에서 "100년은 긴 세월이었다"며 "때로는 그 사랑이 무거운 짐이기도 했으나 더 넘치는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했다"고 말한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100세 철학자의 사랑수업'(열림원 제공)관련 키워드김형석사랑윤동주황순원연세대사랑의본질정수영 기자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클로버', 뮤지컬로 재탄생…11월 개막105세 김형석 교수…"백년 넘게 살아보니 사랑의 본질은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