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2024년 산업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27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포상은 혁신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공이 큰 기술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은복 아이나비시스템즈 모빌리티사업부문장은 산업기술진흥 혁신 성과 부문 상을 받았다. 개발 단계가 종료된 기술의 혁신 및 사업화 성과를 낸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부문장은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지식재산권 전담 조직 구축 및 43건의 특허 창출 △기술 상용화를 통한 매출 신장 △4건의 자율주행 국책과제 수행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시상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에서 HD(고해상도) 맵 기반 차로 단위 경로 생성, 물류 운송 등 특수목적 경로 탐색 신규 서비스 '아이나비 루트원' 등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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