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어 농구도 품은 '티빙'…스포츠 앞세워 넷플릭스 '정조준'

프로야구 중계 효과 '톡톡'…他종목 확대로 시너지
수익성 개선은 숙제…'광고요금제' 도입 효과 기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KBL 통합 중계 방송권 계약 조인식에 KBL 김희옥 총재(왼쪽), 구교은 CJ ENM 스포츠국장이 참석했다.(CJENM 제공)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KBL 통합 중계 방송권 계약 조인식에 KBL 김희옥 총재(왼쪽), 구교은 CJ ENM 스포츠국장이 참석했다.(CJ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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