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네이버페이와 함께"…주요 편의점 결제 시 50% 즉시할인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네이버페이가 주요 편의점 할인 등 일본 지역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로 일본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편의점에서 알리페이플러스 QR 결제를 하면 구매 금액의 50%가 할인된다. 1인당 최대 할인 금액은 2000엔이며 기간 내 1인당 1회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네이버페이는 세금 환급 대행 서비스 글로벌텍스프리와의 제휴를 통해 확정된 환급 금액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바로 충전 받을 수 있는 세금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쿄, 후쿠오카, 쿠마모토, 오키나와 등 주요 일본 관광도시에 위치한 글로벌텍스프리 7개 지점에서 세금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8월 31일까지 일본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시 가맹점별 1인 1회에 한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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