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쿠키런 클래식(옛 쿠키런 for Kakao) 12주년을 맞아 남산서울타워에서 미디어 매핑 쇼 '#모두다빛난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미디어 매핑 쇼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밤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지난 12년간 쿠키런과 함께 달려온 모두의 여정을 추억하고 축하하는 쿠키런 뮤직 콜라보 프로젝트 #모두다빛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영상에는 쿠키런의 대표 캐릭터인 용감한 쿠키가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최초로 타워 기둥 360도 전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해 남산서울타워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어느 각도에서든 용감한 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더현대 서울 6F 튠(TUNE)에서 오는 25일까지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캠페인을 이어간다.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캠페인 소식은 공식 X(옛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