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신작 2종 퍼블리싱 계약

유럽 법인, PC·콘솔 플랫폼 현지화·마케팅 지원

오션스튜디오드라이브 로고(카카오게임즈 제공)
오션스튜디오드라이브 로고(카카오게임즈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자사 유럽 법인이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카겜 유럽 법인은 그간 쌓은 서비스·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Lost Eidolons: Veil of the Witch)와 '섹션13'의 PC·콘솔 플랫폼 현지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로스트 아이돌론스:위선의마녀는 2022년 출시한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스핀오프 게임으로 전작과 달리 로그라이트 요소를 갖춘 턴제 RPG로 개발 중이다.

섹션 13은 택티컬 코옵 슈터 게임으로 '블랙아웃 프로토콜'을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로 재해석했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이달 20일(전야제 포함)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즈컴 2024'에 △로스트아이돌론스:위선의마녀 △섹션13 △갓세이브버밍엄 등 PC·콘솔 게임 3종을 선보인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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