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서비스에 가격도 낮춘다"…카카오 뛰어든 전기차 충전 시장

공정위,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합작회사 승인
소비자 편익 증대 기대감도…합박회사 CEO에 현준용 거론

지난해 6월말 전기차 충전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할 당시의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LG유플러스 제공)
지난해 6월말 전기차 충전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할 당시의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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