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 허위 발언' 尹·'매관매직' 김건희, 한 재판부서 재판 받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각각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김건희 여사의 알선수재 사건이 같은 재판부에 배당됐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과 김 여사의 특정 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에 각각 배당했다.해당 재판부는 지난 15일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해 공작 요원들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