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새 총리와 첫 통화…"총선 직후 만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신임 총리와 통화했다며 내달 28일 치러질 캐나다 총선 직후에 회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캐나다의 카니 총리와 통화를 마쳤다"며 "매우 생산적인 통화였으며 많은 것에 대해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캐나다의 다가오는 총선 직후에 우리는 즉시 만나 정치와 사업 등 미국과 캐나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