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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남조선에서'…우크라군, 드론으로 북한군에 투항 전단지 살포

'내일은 남조선에서'…우크라군, 드론으로 북한군에 투항 전단지 살포

우크라이나군이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상대로 투항을 권고하는 전단지를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친(親)우크라이나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에 소개된 관련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영상에는 드론에서 전단지가 살포되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우크라이나어로 '북한군이 숨어있는 숲에 전단지를 투하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뒤이어 한글로 된 여러 종류의 투항 전단지가 소개된다.눈에 띄
우크라 특수군 "러 쿠르스크서 북한군 12명 사살…진격 막아내"

우크라 특수군 "러 쿠르스크서 북한군 12명 사살…진격 막아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투입된 북한군 12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SO)은 이날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2명을 사살하고 20명을 다치게 했다고 밝혔다.SSO는 MK-19 유탄발사기와 드론 등을 사용해 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냈다며 당시 전투 상황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쿠르스크는 러시아가 지난 8월 우크라이나에 점령된 이후 탈환하는 데 어려움
美 "한덕수 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내 고위급 대면 외교"(종합)

美 "한덕수 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내 고위급 대면 외교"(종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9일(현지시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체제의 한국 정부와 이른 시일 내에 고위급 대면 외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언론 간담회에서 '한 권한대행과 고위급 인적 교류를 위한 계획이 있느냐'라는 질의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캠벨 부장관은 "우리는 그(한덕수 권한대행)의 한국 내 역할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 임기의
"우크라 파병 북한군 최소 100명 사망…폭풍군단 추가 차출설"(종합)

"우크라 파병 북한군 최소 100명 사망…폭풍군단 추가 차출설"(종합)

국정원은 19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100여 명이 사망하고 10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 폭풍군단 내에서 추가 병력 차출설이 돌고 있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훈련 준비 참가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북 군인 최소 100명 사망, 부상자 1000여명…러시아 '北, 드론에 대해
국정원 "전쟁 투입 북 군인 최소 100명 사망…부상자 1000여명"

국정원 "전쟁 투입 북 군인 최소 100명 사망…부상자 1000여명"

국정원은 19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100여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시 예상되는 종전 협상으로 인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며 "쿠르스크 지역은 러시아의 막바지 영토탈환 지역으로 최대 격전지"라고 했다.이어 "
드론 앞 좀비처럼 몰려와 '떼죽음'…무지한 북한군에 러 특단대책

드론 앞 좀비처럼 몰려와 '떼죽음'…무지한 북한군에 러 특단대책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드론 공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자 드론 탐지를 위한 관측소 추가 설치에 나섰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홈페이지에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병력을 계속 활용하고 있고, 북한군이 심각한 손실을 입어 관측소를 추가로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DIU는 북한군이 공격 전 최전선에 최대 20명에서 30명의 병사로 구성된 그룹을 집결시키고, 최대 6명의 병사
황준국 유엔대사 "北, 남한 선제핵타격 심리적 장애물마저 제거"

황준국 유엔대사 "北, 남한 선제핵타격 심리적 장애물마저 제거"

황준국 유엔대사가 1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올해 통일 정책 폐기를 발표한 것과 관련, '한국에 대한 선제 핵타격을 위한 심리적 장애물마저 제거된 것'이라며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했다.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역 유엔본부에서 '비확산·북한'을 의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식 회의에서 "북한은 지난 몇 년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외에도 전술핵무기와 다양한 투발수단을 개발해 왔다"면서 북한의
美당국자 "북한군 수백명, 러 쿠르스크서 사상…전투 경험없어"(상보)

美당국자 "북한군 수백명, 러 쿠르스크서 사상…전투 경험없어"(상보)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싸우다 수백 명이 사상했다는 미국 군 관계자의 언급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이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며 '사상자의 계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하급 군인부터 최상위 계급에 가까운 군인들까지 포함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전투로 단련된 군대가 아니다. 그들은 전투를 치러본 적이 없다"라며 "이런 이유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사상자가 발생하고
우크라 "쿠르스크 드론 공격으로 북한군 97명 사상…환영행사 열어줘"

우크라 "쿠르스크 드론 공격으로 북한군 97명 사상…환영행사 열어줘"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드론 공격으로 100명의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부상병 15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제8특수작전연대(COO)는 17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특수부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50명 사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 지역에서 "북한군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
"북한군 수백명, 쿠르스크 전투서 사상…하급부터 최상위 계급까지"-미군 관계자

"북한군 수백명, 쿠르스크 전투서 사상…하급부터 최상위 계급까지"-미군 관계자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싸우다 수백 명이 사상했다는 미국 군 관계자의 언급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이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며 '사상자의 계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하급 군인부터 최상위 계급에 가까운 군인들까지 포함된다"고 말했다.앞서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지난 14일 기준 북한군이 포함된 러시아 전투 부대의 병력 손실 추정치가 약 20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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