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82세 생일' 맞은 바이든…트럼프 퇴임 전까지 '역대 최고령'

'82세 생일' 맞은 바이든…트럼프 퇴임 전까지 '역대 최고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82세 생일을 맞았다.로이터 통신은 "현직 대통령이 도달한 적 없던 나이"라며 이날 바이든은 공개 행사를 잡지 않았다고 전했다.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든에게 경의를 표했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60) 또한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사랑하는 친구이자 우리의 놀라운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적었다.당초 바이든은 지난
퇴임 앞둔 바이든, 우크라에 대인 지뢰 준다…"러, 전술 변화 고려"

퇴임 앞둔 바이든, 우크라에 대인 지뢰 준다…"러, 전술 변화 고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인 지뢰를 제공한 이유와 관련해 러시아의 전술 변화를 꼽았다.'아세안 국방장관회의(ADMM) 플러스'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입국한 오스틴 장관은 이날 취재진의 대인 지뢰 제공 이유를 묻는 말에 "러시아가 기존 기계화 부대를 앞세우는 전술이 아닌, 보병이 앞선 뒤 기계화 부대의 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전술을 약간 수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나토 주재 미국 대사에 휘태커 지명…'트럼프 충성파'[트럼프 시대]

나토 주재 미국 대사에 휘태커 지명…'트럼프 충성파'[트럼프 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주재 미국 대사로 매튜 휘태커 전 법무장관 대행을 지명했다.휘태커 역시 '트럼프 충성파' 인물로 꼽힌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휘태커를 나토 주재 미 대사로 지명한다고 밝히며 "강력한 전사이자 충성스러운 애국자로서 미국의 국익을 증진하고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나토 동맹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에 맞서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상보)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상보)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고기능의 포병 로켓시스템과 대전차 무기를 포함한 2억7500만 달러(3849억원 상당)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을 제공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에 포함된 무기 지원에는 고기동성 포병 로켓 지원 시스템(HIMARS)용 탄약, 방사능 및 핵 보호 장비도 포함됐다.또 115밀리 및 105밀리 포병탄약, 60밀리 및 81밀리 박격포탄, 무인항공시스템, 지벨린 및 AT-4대 장갑 시스템, 소형 무기 및 탄약, 폭파
[속보]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

[속보]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고기동성의 포병 로켓시스템과 대전차 무기를 포함한 2억7500만 달러 규모의 추가지원을 제공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방미 의원단 "美 의회 화두는 단연 '중국 견제'…전략적 접근 필요"

방미 의원단 "美 의회 화두는 단연 '중국 견제'…전략적 접근 필요"

내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워싱턴DC를 찾은 방미의원단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측 의원들이 가장 많이 화두로 삼은 단어는 '중국'이라고 밝혔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영배 의원은 이날 워싱턴DC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미 의회 의원들이 우리에게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중국을 견제할 필요성이나 중국에 대한 견제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우크라이
트럼프, WWE 설립자 교육장관 지명…교육부 폐지 공약 이뤄지나(종합)

트럼프, WWE 설립자 교육장관 지명…교육부 폐지 공약 이뤄지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부 장관으로 전직 중소기업청장이자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의 공동 설립자 린다 맥맨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76)을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트루스 소셜을 통해 "린다 맥맨 전 중소기업청장을 교육부 장관 지명자로 알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4년 동안 미국 우선 정책연구소(AFPI) 이사회 의장으로서 부모의 권리를 열렬히 옹호해 왔다"며 "미국
'트럼프 나라 떠나고 싶다면 오세요'…伊 마을, 집값 1500원 파격 제안

'트럼프 나라 떠나고 싶다면 오세요'…伊 마을, 집값 1500원 파격 제안

"세계 정치에 지쳤나요? 새로운 기회를 잡고 더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시나요?"이탈리아의 한 시골 마을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좌절한 미국인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단돈 '1유로(약 1500원) 주택'이라는 파격적인 제안도 내놨다.정치 전문 매체 더힐은 이탈리아 사르데냐(사디니아)섬 올롤라이 마을이 미국인을 유치해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 이 같은 홍보문을 올렸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란체스코 콜롬보 시장은 C
밥 우드워드 "트럼프 경력 없는 인물 지명? 제왕적 대통령 되려"

밥 우드워드 "트럼프 경력 없는 인물 지명? 제왕적 대통령 되려"

'워터게이트 사건' 보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왕적 대통령'이 되려 한다고 지적했다.18일(현지시간) 우드워드는 미국 MSNBC 인터뷰에서 피트 헤그세스를 국방장관으로 지명하고, 털시 개버드 전 하원의원을 국가정보국(DNI) 국장에 지명한 것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우드워드는 "군에 대해 알고 경영 경험도 있는 사람이 그 일자리를 얻어야 하지만, 그(헤그세스)는 그렇지 않다"고 운을
"차기 미국 재무, 연준 출신 워시·아폴로 CEO 로완 2파전 압축"

"차기 미국 재무, 연준 출신 워시·아폴로 CEO 로완 2파전 압축"

미국의 차기 재무 장관 자리는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에서 이사를 지냈던 케빈 워시와 대형 자산관리사 아폴로의 마크 로완 최고경영자(CEO) 사이 2파전으로 압축된 것으로 보인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재무장관직을 놓고 워시와 로완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로완이 유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로완은 플로리다에서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홍콩에서 비행기를 타고 돌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