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생일' 맞은 바이든…트럼프 퇴임 전까지 '역대 최고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82세 생일을 맞았다.로이터 통신은 "현직 대통령이 도달한 적 없던 나이"라며 이날 바이든은 공개 행사를 잡지 않았다고 전했다.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든에게 경의를 표했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60) 또한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사랑하는 친구이자 우리의 놀라운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적었다.당초 바이든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