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중개료 10% 시대" 자영업자+소비자 부담 커졌다

8월부터 배민1플러스 중개료 9.8%로 인상
인상폭 44.1% 달해

배달의민족 배달기사인 배민 라이더들이 파업에 들어간 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배달의민족 배달기사인 배민 라이더들이 파업에 들어간 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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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거리 음식점 앞에 삼겹살 등 메뉴 안내문이 놓여 있는 모습.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중구 명동거리 음식점 앞에 삼겹살 등 메뉴 안내문이 놓여 있는 모습.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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