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까지 내몰렸는데"…25조원 규모 소상공인 대책에 소상공인들 '환영'

소공연 환영 논평 통해 "성과 내도록 자체 노력 병행할 것"
"팬데믹 버티려 받은 대출이 부메랑 돼 소상공인 옥죄는 상황"

윤석열 대통령이 25조원 규모의 맞춤형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발표한 대표적 지원책으로는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대상을 저신용자에서 중저신용자까지 확대하고, 최대 80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 상환 기관 5년 연장이 주요 골자다. 사진은 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상인이 음식을 머리에 이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조원 규모의 맞춤형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발표한 대표적 지원책으로는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대상을 저신용자에서 중저신용자까지 확대하고, 최대 80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 상환 기관 5년 연장이 주요 골자다. 사진은 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상인이 음식을 머리에 이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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