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요"…자영업자들, '노란우산'도 접는다

소상공인 '최후 보루' 폐업공제 지급 전년比 20% 증가
'울며 겨자 먹기'로 해지도 증가…"지원책 현실화 필요"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폐업한 상가에 폐자재가 널브러져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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