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의사단체 전현직 집행부 5명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증원저지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4.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필수의료대책이훈철 기자 의료대란에도 잘나가는 성형외과…올해 매출, 지난해 70% 넘어서'75개 병원 뺑뺑이 끝에 출산' 산모·태아 안정 상태…이송 문제 점검관련 기사8개 의사단체 "정부 태도 변화 없어…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종합)의료계 버티기에 정부 엇박자·야당 압박…한동훈 사면초가국힘 발표 '협의체 참여' 의사단체 '손사래'…추석 전 출범 어려울 듯"추석 전 출범" "'의협 참여' 조건"…'醫'커녕 여야정도 삐걱한 총리 "의료개혁 더 미룰 수 없다"…추석 앞 의지 재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