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18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내나라여행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일주 상품은 지난해까지 7일 상품으로 운영하다가 최근에 18일의 장기 국내여행 상품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
'한국일주 18일'은 서울에서 출발해 울릉도, 강원도(강릉, 동해), 경상도(경주, 울산, 부산, 거제), 전라도(여수, 순천, 보성, 목포, 영암, 해남, 목포, 영광, 고창, 전주, 익산)를 거쳐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여행한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내륙 여행 위주였던 기존 일정에서 개별적으로 예약하기 번거로운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여행 일정을 새로 추가했다.
내나라여행은 고급 리무진 버스에 탑승하고 지역별 별미 특식을 제공하며 각 지역별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국내 지식이 풍부한 스타가이드가 동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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