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불안 걷혔다"…尹탄핵에 관광업계 발빠른 재정비

재빠르게 연말연시 프로모션 준비…막판 수요 잡아라
"진정성 있는 안심마케팅 필요…정부의 안전 담보도 방법"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한일관광 비즈니스 포럼의 하나로 열린 한일 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2024.12.9/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한일관광 비즈니스 포럼의 하나로 열린 한일 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2024.12.9/뉴스1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시관광협회 가이드와 추억을 남기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30.1%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2천명이 방한했다. 이어 일본(32만3천명), 미국(14만1천명), 대만(13만3천명) 등 순으로 방한 관광객이 많았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시관광협회 가이드와 추억을 남기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30.1%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2천명이 방한했다. 이어 일본(32만3천명), 미국(14만1천명), 대만(13만3천명) 등 순으로 방한 관광객이 많았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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