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대신 산 타는 외국인들"…해외 관광객, K-등산에 푹 빠졌다

도시와 산이 맞닿은 서울, 특히 인기
설악산 인근 리조트는 외국인 투숙률 2배 증가

서울 북한산에서 외국인 등산객들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등산로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 북한산에서 외국인 등산객들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등산로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한산 센터ⓒ News1 윤슬빈 기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한산 센터ⓒ News1 윤슬빈 기자
 외국인 등산객 대상으로 등산 용품을 대여해 준다ⓒ News1  윤슬빈 기자
외국인 등산객 대상으로 등산 용품을 대여해 준다ⓒ News1 윤슬빈 기자

 등산 관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등산객들(서울관광재단 제공)
등산 관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등산객들(서울관광재단 제공)

켄싱턴 호텔 설악에서 영문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설악산 등반 코스 안내(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켄싱턴 호텔 설악에서 영문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설악산 등반 코스 안내(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방송인 파비앙 등이 지난해 9월5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 청와대 전망대에서 열린 '청와대 K-클라이밍'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공동취재) 2023.9.5/뉴스1 ⓒ News1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방송인 파비앙 등이 지난해 9월5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 청와대 전망대에서 열린 '청와대 K-클라이밍'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공동취재) 2023.9.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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