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중국행 항공편 정보가 송출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일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2024.1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참좋은여행노랑풍선하나투어한국무비자중국무비자중국무비자정책중국여행중국상하이여행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코레일관광개발, 제13대 권백신 대표이사 취임"푸바오 고향 한국 오세요" 한중 장관, 상하이에서 5년 반 만에 만남관련 기사'티메프 여진'에 발목 잡힌 3분기 여행사 실적, 9월 황금연휴가 살렸다中 무비자 입국 수혜에…여행사·항공·엔터·화장품株 전방위 상승[핫종목]중국 무비자 입국 소식에 여행株 강세…노랑풍선 상한가 직행[핫종목]'1000억원 피해' 여행업계, 티메프발 집단분쟁조정 공동 대응정보 많은데 보안 취약한 여행업계, 해커 표적 됐나…신뢰 저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