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여행객 한시름 놓나…여행사 "위약금 면제·할인가 보존"

기한 내 정산금 미지급에 '계약해지' 통보
이날 줄줄이 고객 지원 대책 발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가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싱가포르 기반 e커머스인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에서 셀러 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면서 사태 여파가 커지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이날 "오늘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4.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가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싱가포르 기반 e커머스인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에서 셀러 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면서 사태 여파가 커지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이날 "오늘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4.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앞. 2024.4.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앞. 2024.4.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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