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설경이 번뇌까지 덮누나"…겨울왕국 야마가타가 준 안식

해발 1600m, 장관 이루는 수천 개의 스노 몬스터
욕망 씻겨주는 절벽 위 산사·삼나무 숲 목탑

860년에 세워진 산사 야마데라의 전망대로 알려진 고다이도ⓒ News1 윤슬빈 기자
860년에 세워진 산사 야마데라의 전망대로 알려진 고다이도ⓒ News1 윤슬빈 기자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갓산ⓒ News1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갓산ⓒ News1

자오 온천의 상고대 사이를 스노슈잉을 하며 걷는 사람들ⓒ News1
자오 온천의 상고대 사이를 스노슈잉을 하며 걷는 사람들ⓒ News1

로프웨이를 타며 수천 개의 상고대를 내려다볼 수 있다ⓒ News1
로프웨이를 타며 수천 개의 상고대를 내려다볼 수 있다ⓒ News1

야마데라를 상징하는 카이산도ⓒ News1
야마데라를 상징하는 카이산도ⓒ News1

 오랜 세월에 걸쳐 비와 바람이 자연적으로 깎아낸 바위 지대 '미다호라'
오랜 세월에 걸쳐 비와 바람이 자연적으로 깎아낸 바위 지대 '미다호라'

야마가타의 산맥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야마데라의 고다이도ⓒ News1
야마가타의 산맥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야마데라의 고다이도ⓒ News1
사심이 있는 자는 지나가지 못한다고 알려진 인왕문의 천장ⓒ News1
사심이 있는 자는 지나가지 못한다고 알려진 인왕문의 천장ⓒ News1
야마데라 내엔 다양한 운세 뽑기가 있다ⓒ News1
야마데라 내엔 다양한 운세 뽑기가 있다ⓒ News1

하구로 5층탑. 일본 국보로 금속 소재 없이 순수하게 나무로 지어진 목탑이다ⓒ News1
하구로 5층탑. 일본 국보로 금속 소재 없이 순수하게 나무로 지어진 목탑이다ⓒ News1

자그마한 신사들이 자리해 있다ⓒ News1
자그마한 신사들이 자리해 있다ⓒ News1
수령 1000년이 넘는 삼나무. 하구로산에서 가장 오래된 삼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News1
수령 1000년이 넘는 삼나무. 하구로산에서 가장 오래된 삼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News1

저녁의 은은한 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그득한 긴잔 온천ⓒ News1
저녁의 은은한 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그득한 긴잔 온천ⓒ News1

마을 초입에 자리한 추위를 피해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작은 정류장ⓒ News1
마을 초입에 자리한 추위를 피해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작은 정류장ⓒ News1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긴잔온천 ⓒ News1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긴잔온천 ⓒ News1

산채 소바ⓒ News1
산채 소바ⓒ News1
차가운 소바를 담궈 먹는 산채 육수ⓒ News1
차가운 소바를 담궈 먹는 산채 육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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