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영풍(000670) 석포제련소는 안전보건공단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임직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업정지 기간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인원은 안전교육 필요성이 높은 입사 6개월 이내의 신입사원과 작업 전환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대응 방법을 익혔다.
영풍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산업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