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디저트39가 '치즈 프로마쥬' 음료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저트39 측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기존 프리미엄 음료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가격은 3900원으로 유지해 높은 가성비를 구현했다. 고소하고 진한 맛의 치즈 크림을 더해 더 깊은 맛을 완성했다.
또한 대표 제품인 '치즈 프로마쥬 착한 바나나라떼'와 '치즈 프로마쥬 바나나라떼'는 바나나 특유의 달콤함과 풍부한 치즈 크림의 조화로 부드럽고 풍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초코라떼, 녹차라떼, 흑당라떼 등 다양한 베이스 음료에 치즈 크림을 접목한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치즈 프로마쥬 리뉴얼은 깊고 진한 맛은 물론,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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