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사이드, 포켓멍센터에 보조제·사료 1700만원 상당 통 큰 기부

유영국 대표 "기부 문화 활성화 위해 노력할 것"

케어사이드가 비영리사단법인 포켓멍센터에 1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케어사이드 제공). ⓒ 뉴스1
케어사이드가 비영리사단법인 포켓멍센터에 1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케어사이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반려동물용품 전문 플랫폼 '크루즈펫'을 운영하는 에이치앤에이브릿지와 함께 총 170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용 보조제와 사료를 기부했다.

15일 케어사이드에 따르면, 이번 기부 제품은 안산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포켓멍센터에 전달됐다. 포캣멍센터는 인플루언서 이강태 부부가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기부된 제품은 케어사이드의 대표 보조제인 '헤파카디오Q10', '사메탑', '메리큐 액티베이션'을 비롯해 면역력 강화 사료 '옵티밀', 프리미엄 영양 사료 '클럽4포우즈' 등이다.

케어사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동물약품 회사다. 최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사료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는 "저 역시 반려인으로서, 버려지거나 학대받은 반려동물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사이드는 지난 3월 자사의 베스트셀러 보조제 제품들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심장 보조제 헤파카디오Q10, 간 보조제 사메탑, 관절 보조제 콘드로프로텍을 각각 개선한 '모두 프리미엄' 시리즈는 알약 크기를 기존 대비 35% 줄이고 성분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리즈는 △모두 헤파카디오Q10 프리미엄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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