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업무협약 체결

본문 이미지 - K2 Safety와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식 / 사진=K2 Safety 제공
K2 Safety와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식 / 사진=K2 Safety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산업안전브랜드 K2 Safety(이하 케이투세이프티)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2025년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건축비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K2코리아그룹 본사에서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후원 협약식은 케이투세이프티 사업본부장 윤희철 전무이사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등을 진행하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다. 케이투세이프티와 지난 2024년부터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해이홈', '번개건축' 등 후원 및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한국해비타트의 비전과 '현장의 모든 안전을 책임지는 파트너'인 케이투세이프티가 만나 시너지를 내며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희철 케이투세이프티 전무이사는 "양사 간 업무 협약은 그 어느 브랜드들보다 더 긴밀하고 가깝게 느껴진다"며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을 만들이 귀한 안전의 동행에 K2 Safety가 함께해서 더욱 기쁘고 그 안전에 빈틈없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2 Safety는 지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Team K2 Safety'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해 해이홈 봉사활동과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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