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SK일렉링크는 7일 서울시의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관리 운영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일렉링크는 선정 기업 중 유일하게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서울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시의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제안하는 충전기 설치 입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시 일정 비율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SK일렉링크는 한국환경공단의 전기차 급속 및 완속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고,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 이후 전기차 충전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 등록에 성공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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