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식품 전문 기업 꽃샘식품은 마시는 프리미엄 디저트 '밤 티라미수 라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시는 프리미엄 디저트 라떼' 콘셉트로 하며 휴대가 용이한 스틱 타입의 분말 커피다.
'꽃샘 밤 티라미수 라떼'는 국산 밤을 사용해 깊은 구수함을 살렸으며 엄선된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더해 부드러운 커피의 풍미를 더했다.
여기에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치즈, 코코아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티라미수의 진하고 크리미한 맛을 함께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고급 카페 스타일의 커피를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특별한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다.
꽃샘식품 관계자는 "세분된 소비자 취향에 맞춰 밤과 티라미수를 결합한 새로운 맛의 커피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남다른 깊이와 풍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밤 티라미수 라떼'는 360g(18g*20T) 패키지로 출시되며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전국 대형 마트 및 온라인 자사몰과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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