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이노션(214320)은 1일 현대자동차(005380)와 만우절을 기념해 가상의 자율주행 화장실 콘셉트 '모빌렛'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상상 속 자율주행 화장실을 시각화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급하게 화장실이 필요한 난처한 순간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것이 이노션 설명이다. 캠페인 이름 모빌렛은 모빌리티와 토일렛을 결합한 합성어다.
또 유동인구 대비 공중화장실이 부족한 5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 화장실 전용차선을 활용한 빠른 이동 등 현실성 있는 설정을 통해 캠페인의 위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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