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올해의 광고상' 6관왕 쾌거…국내 최다 수상

KCC건설 스위첸 '식구의 부활' 최고상 받아

(이노션 제공)
(이노션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노션(214320)은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올해의 광고상은 창의성과 독창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행사다.

이노션은 그랑프리를 포함해 6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에이전시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은 KCC건설 스위첸의 '식구의 부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했다. 가족끼리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박한 한 끼를 나누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이노션은 현대자동차의 '1억대 생산 달성 기념, 감사한 동행 어워즈'와 '사륙,사칠-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으로 대상 2개를 받았다.

또한 △카카오뱅크 '금융을 바꾸다 생활을 바꾸다' △넥슨코리아 서든어택 '엄마, 아빠 미안해' △현대자동차 '현대인증중고차 브랜드 캠페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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