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일시멘트(신설)(300720)가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 비용,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뤄져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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