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앤컴퍼니(000240) 그룹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경남·경북·울산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긴급 구호키트와 간식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모포,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안전용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 420개다. 빵 1만4000개도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피해 지역민과 현장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복구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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