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스마트 기술로 선박 유지보수 시점 예측한다

美 선급협회 개념 승인 획득…안전성 실시간 진단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 부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패트릭 라이언(Patrick Ryan) ABS 최고기술경영자(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 양사 관계자가 개념 승인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 부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패트릭 라이언(Patrick Ryan) ABS 최고기술경영자(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 양사 관계자가 개념 승인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화오션(042660)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구조적 손상을 조기에 감지해 최적의 유지보수 시점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화오션은 미국선급협회(ABS, American Bureau of Shipping)로부터 '스마트 선체 구조 건전성 모니터링 티어 3'(Smart Structural Health Monitoring Tier 3)에 대한 개념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데이터 융합과 분석을 통해 센서가 부착되지 않은 부위의 구조 건전성까지 평가할 수 있다. 센서가 부착된 위치만 평가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했다.

ABS는 선체 구조 모니터링 기술을 정확도에 따라 티어 1·2·3의 세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한화오션의 선체 구조 모니터링 시스템에 최고 기술 등급인 '티어 3'을 승인했다.

한화오션은 해당 기술을 상용화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인도 후 운영까지 일관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 부사장은 "최근 선주들이 디지털 기술을 계약 조건으로 포함하고 있다"며 "해운업계의 스마트·디지털 기술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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